토요일 및 방학 동안에는 장애자녀를 둔 가족들은 비장애형제들까지 돌봄부담이 큰 시기입니다.
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평일동안도 가정에서 지내야 하는 상황으로 더 부담이 컸을 겁니다.
그래서 이 기간(시기)에는 조합에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
바보의나눔 공모사업 덕택으로 주말돌봄/ 여름방학돌봄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.
계획된 일정을 충실히
그리고 안전한 돌봄제공을 위해 노력했던 19회차의 서비스제공이였고
그 시간동안은 조금씩 가질 수 있는 여유를 감사하게 한 시간이였답니다.
사업의 마무리로
크리스마스 산타행사 및 코로나로 어려운 요즘, 가족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도록
쿠키&케잌나눔을 진행했어요.
이 쿠키&케잌은 지역에 있는 발달장애인들이 만든 제품으로 구입하였기에 더 커뮤니티안에서
함께 나눔을 실천했습니다. (벼리학교, 희망터협동조합)
2020년 남은 2주 잘 보내시고
건강한 2021년이 오기를 희망합니다.